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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에어프라이어 5L 가장 많이팔린 제품으로

by 생생정보원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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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토 쿡에어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져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자취남 종특인 귀차니즘에 절어 계속 시켜 먹다 보니 식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집에서 뭔가 만들어 먹자는 생각으로 주문하여 사용하게 되었어요.

 


제품의 장점

 



사실 이러한 전자 제품을 살 때 진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고 비교해 보는 스타일인데 유튜브에서 에어프라이 후기 영상만 거의 한 20개를 본 것 같습니다. 친구가 이러고 있는 거 보더니 이 정도면 집착이라고 그렇게 최대한 비교를 해 봤을 때 가격대비 가성비가 제일 좋은 제품이라 하는 추천이 많았고, 또한 요리 고자인 제 입장에서는 이러한 조리기구를 써도 음식을 태워먹는 게 일상 다반사라 최대한 안을 확인 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안을 볼 수 있는 에어프라이기 중에서는 이게 제일 싸요. 죄다 10만 원이 넘어가는데 그 정도까지는 투자하고 싶지 않았고, 결론적으로 봤을 때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에 만족스러운 품질이라고 생각해요. 와 진짜 에어프라이 왜 진작 안 샀을까 싶습니다.
진짜 시켜먹는 것 이상으로 맛있게 잘 조리되는 것 같습니다. 뱃살 엄청 늘어가는 중인데요.

 



제품의 살짝 아쉬운 점

 



생각외로 한 번에 조리 가능한 용량이 적은 편인데 안에 용기가 추가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요리를 할 수 있는 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느껴져요. 유튜브에 해당 제품 연관 리뷰해 주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안에 조리용 용기를 추가할 때 들어갈 수 있는 음식의 양이 작아진다는 점이었는데 제 생각으로는 1인 먹을 정도 조리하는 정도는 충분한 것 같고 2인 이상 먹을 음식을 조리하는 것에는 조금 아쉽지 않나 했어요. 하지만 저처럼 1인 가구로 자취하시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안성맞춤이라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 단위의 분들이 쓰시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제품들과 달리 내솥, 중간 뜰채, 미니팬으로 나누아져서
내솥을 통째로 빼낼 수 있어 청결하게 사용 가능해요
밥솥 청소하는것처럼요.매우 장점

 


용량은 5L가 아니에요

 



내솥 기준 4L 들어가면 찰랑인데요.
이 리터라고 말씀하신 분은 내솥이 아니라 중간 채 기준으로 하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게 되면 손잡이 달리고 구멍 나있는 중간 틀은 용량이 2L 정도로 작다는 말이며, 그걸 빼고 사용하게 되면 4L인데요.
표기한 용량보다 작고 실제 활용할 때는 더 적게 사용될거에요. 보통 기름을 빼려고 구멍이 난 틀에 더 사용을 많이 하니까요.


미니팬은 뜨거우니 꺼낼때 사용하라고 손잡이를 주는데 이것이 잡을 수 없이 틈이 작다라고 하신 댓글이 있는데, 이것도 가장 큰 내솥에서 사용을 해야 잡힙니다. 중간 틀에 넣고 잡으려 하게 되면 손잡이가 들어갈 틈이 조금도 없습니다! 팬을 사용하실 때에는 참고하시기 바라요.


한눈에 내용물을 볼 수 있어 안심이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중간 기름이 감소하는 팬을 사용하시려면 용량이 아주 적어져요(약 2L)


그리고 베이지가 회색이 섞인 탁한 베이지라 이것도 좀 아쉽고 흰색과의 가격차이도 많이나네요.
에어프라이어 역할은 당연히 잘되고 다른분들이 다 언급하셨기에 말 안 드려요.


내솥은 나사가 드러난 부분이라 녹이 일어날 수 있으니 씻고나서 그 부분은 물기를 잘 닦아서 보관하시고요.
설거지 다하시고 물기 닦아서 한번 기계를 오분정도 돌리면 완전히 건조되서 관리하기 좋다는 꿀팁도 함께 드려요.